학회에 참석하는 로스를 따라 바베이도스로 떠난 친구들. 멋진 휴가를 기대했건만, 날씨도 분위기도 예상과는 딴판이다. 따분해진 친구들의 행보도 예상을 완전히 뒤집는데!
자연 임신이 힘들다는 결과에 낙담한 모니카. 챈들러는 의사가 제시한 대안을 나름 진지하게 받아들인 모양이다. 찰리가 불편한 레이철은 멀리할 핑계를 만드느라 바쁘다.
일 년이 넘도록 아기 소식이 없는 모니카와 챈들러. 결국 병원에 가서 불임 검사를 받아보기로 하는데. 찰리와 조이가 사귄다는 소식에 로스와 레이철은 왠지 씁쓸하다.
친구들에게 연극 표를 선물하는 조이. 자기는 바빠서 못 간다는데 다른 꿍꿍이가 있나? 로스는 새로 온 교수 찰리를 만나 들떴다. 노교수일 줄 알았는데 미모의 여성이었어!
조이가 이토록 열중한 적이 있던가. 사랑에 빠진 역할을 맡아 레이철까지 동원해 연습에 한창이다. 낭만적인 휴가를 계획한 챈들러는 바쁜 모니카 대신 로스와 함께 떠난다.
조이를 필두로 복권에 빠진 친구들. 돈을 모아 함께 복권을 산 뒤 대박을 기원하며 결과를 기다린다. 동시에 챈들러는 전화기를 붙들고 채용 결과를 애타게 기다린다.
챈들러가 동창회 사이트에 로스의 가짜 근황을 올린다. 이 장난을 뒤늦게 알고 분노한 로스. 받은 만큼 갚아주리라! 모니카는 피비에게 찰싹 붙어서 일거수일투족을 간섭한다.
그거 알아요? 집에 가기 싫어요. 잠깐의 이별도 아쉬운 마이크. 마침내 피비에게 동거를 제안하다! 팍팍한 살림에 지친 모니카와 챈들러는 각자 몰래 조이를 찾아간다.
길에서 강도를 만난 로스와 피비. 놀란 로스와 달리 피비는 너무도 의연한걸? 조이는 귀한 연극 오디션 기회를 얻고 신이 났다. 빼어난 연기로 꼭 배역을 따내야지!
레이철과 로스의 재결합을 위해 피비와 조이가 뭉쳤다. 둘에게 끔찍한 소개팅을 주선해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작전! 그동안 에마는 모니카와 챈들러가 맡는다.
개빈을 향한 모순된 감정에 혼란스러운 레이철. 로스는 그런 레이철을 보며 마음이 복잡하다. 마이크의 바에 놀러 간 모니카는 무대에 올랐다가 뜻밖의 환호를 끌어낸다.
레이철의 직장 라이벌 개빈. 회사에서 내내 부딪히며 거슬리게 하더니 아예 레이철 생일 파티에까지 나타났다! 한편 남자들은 에마의 새 유모에게서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한다.
지갑이 얇아진 친구들. 모니카와 챈들러는 가계부를 보다가 힘이 빠지고, 궁해진 피비는 조이에게 빌붙고, 레이철은 자기 자리를 꿰찬 다른 직원을 보고 분개한다.
업무가 쌓여 크리스마스에도 멀리 털사에서 일만 하는 챈들러. 지난 크리스마스를 추억하다 보니 울컥하는데. 모니카는 챈들러가 여자 동료와 단둘이 있다는 사실에 울컥한다.
출산 후 첫 외출이야! 피비와 놀러 나간 레이철은 잘생긴 남자가 접근하자 충동적으로 연락처를 주고. 여자들이 나간 사이 로스와 마이크도 둘이서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
추수감사절에 불쑥 나타나 만찬까지 따라온 레이철의 여동생. 거침없는 발언으로 남다른 분위기를 주도하는데. 한편 에마를 두고 뜬금없이 양육자 서열 논쟁이 벌어진 까닭은?
모니카의 옛 애인이 집을 내놨단다. 부동산을 사려는 조이를 따라 연적의 집 염탐에 나선 챈들러. 에마를 돌보던 로스는 랩을 흥얼거렸다가 딸의 생애 첫 웃음을 목격한다!
에마의 유모 자리에 지원한 젊은 남자. 풍부한 감수성과 고급 육아 기술로 레이철을 완전히 사로잡다! 마이크와 진지한 관계로 발전한 피비에게는 뜻밖의 손님이 찾아온다.
피비의 생일을 맞아 오랜만에 친구들이 멋진 식당에서 뭉치는 날. 그러나 에마가 마음에 걸리는 레이철은 좀처럼 집을 떠나지 못한다. 다른 친구들은 또 왜 안 보이는 걸까.
마이크가 꽤 맘에 드는 피비. 하지만 로스가 무심코 뱉은 말에 상심해 소중한 데이트를 망치고 만다. 모니카는 챈들러 숙소를 깜짝 방문했다가 TV 화면을 보고 충격에 빠진다.
에마가 조금만 이상해도 걱정인 레이철. 의사한테 수시로 전화하다가 급기야 진료를 거부당하는데. 조이는 피비를 위해 가짜 소개팅남을 만든다. 이름은 음... 마이크라고 해.
로스에게 사과하려는 조이. 하지만 오해를 풀려 들수록 상황은 꼬여만 간다. 챈들러는 회의에서 졸다가 중대한 실수를 하고, 레이철은 우는 에마를 달래느라 진땀을 뺀다.
레이철의 손에서 빛나는 반지. 곁에서 당황하는 두 남자. 오해로 빚어진 이 어이없는 촌극을 어찌할까. 이 와중에 모니카와 챈들러는 은밀한 장소만 보면 자꾸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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