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별거 1주년을 맞은 리앤. 미용사와 속 깊은 대화를 나누는 동안 지나온 과거와 현재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된다.
마침내 본심을 털어놓기 시작한 리앤과 이를 못마땅해하는 마거릿. 그런가 하면, 빌은 존의 녹슨 운전 지식을 깨우기 위해 나선다.
예상 못 한 손님의 방문으로 리앤은 사랑과 두 번째 기회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그사이, 마거릿은 캐럴에게 조건 좋은 남자와의 소개팅을 주선한다.
존과 리앤은 상속 변호사를 만난 자리에서 의견 차이로 대립한다. 이 와중에, 기대 이상의 실력을 입증한 빌은 집수리를 계속하겠다며 설득에 나선다.
씁쓸한 일을 겪은 뒤, 리앤과 캐럴은 메리와 함께 젊음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길을 나선다. 한편, 존은 포커 나이트에 빌을 끌어들인다.
빌이 부모님 댁 주방 리모델링을 돕는 사이, 리앤은 복잡해진 감정과 씨름한다. 정원 가꾸기에 나선 캐럴과 마거릿 사이에는 갈등이 불거진다.
함께 병원을 찾은 리앤과 존은 미래에 대해 미뤄왔던 대화를 나누게 되고, 캐럴과 마거릿은 그 어느 때보다 끈끈한 유대감을 쌓게 된다.
연애가 뜻밖의 방향으로 흘러가며 리앤은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게 무엇인지 고민하게 된다. 이에 대해 북클럽 멤버들은 한마디씩 거들며 저마다 엇갈린 조언을 쏟아낸다.
마거릿과 존이 마지못해 리앤의 집에 머무르게 되면서 선을 지키는 데 애를 먹는 리앤. 한편 무심코 새어 나간 비밀로 빌의 삶이 혼돈에 빠진다.
생일 전날 밤, 마거릿과 존의 건망증으로 인해 집에서 아찔한 사고가 발생한다. 결국 리앤은 부모님을 돕기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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