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감 생활을 마친 모리아는 소피아와의 관계를 회복한다. 그리고 아르헨티나 대중문화의 거목으로서 남긴 유산을 되새기고,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준 지난 삶을 자축한다.
대중의 집요한 관심에 지친 모리아. 자신의 삶을 형성해 온 지난 경험을 솔직하게 되돌아보며, 자기 입으로 직접 진실을 밝히기로 결심한다.
모리아가 한 식당의 형편없는 서비스를 비판한 인터뷰는 전국적으로 큰 논란을 불러일으킨다. 소피아는 국민적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어머니의 그림자를 벗어나 홀로서기에 나선다.
도발적인 새 토크쇼로 돌아온 모리아. 선정적인 주제와 사회적 금기마저 거침없이 파헤친다. 동시에 점점 더 삐걱거리는 소피아와의 관계도 헤쳐 나간다.
모리아는 파격적인 새 무대를 선보이며 변신을 꾀한다. 그사이 딸 소피아는 라이벌이자, 자기 내면에 숨겨진 야망을 비추는 거울 같은 존재로 성장한다.
독재 정권 시절, 대담한 TV 쇼를 시작한 모리아. 여성성에 대한 낡은 통념에 도전하며 사랑받는 스타로 거듭난다.
1960년대 부에노스아이레스. 젊고 야심만만한 여자 아나 마리아 카사노바는, 훗날 아르헨티나 전역이 알게 될 전설적인 스타 모리아 카산으로 변신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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