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 시간을 건네며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의 방'. 남은 시간이 줄수록 관계는 복잡해진다. 그러던 중, 서로에게 쓴 시간을 확인하는 8인의 남녀. 누군가의 호기심이 뜻밖의 파문을 일으키는데.
2026-08-24 이거 큰일 났구나, 뭔가 잘못됐다
2026-08-17 난 10분도 아니구나
2026-08-10 딱 그분만 보였거든요
우리도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죽음의 문턱에서 평범한 일상을 포기해야 했던 청춘들. 남겨진 시간을 나누며 마음을 전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날 밤, 한 남자의 고백이 운명적인 인연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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