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요와 함께 행복하게 음악하는 비오는 처음으로 피아노가 즐겁다고 느끼지만... 동시에 계속해서 드러나는 정요의 천재성에 알 수 없는 불안에 휩싸인다. 한편 지혜는 비오를 가혹하게 압박하고, 정요는 김실장의 연락을 받게 된다... 과연 비오와 정요는 서로의 우정을 지키고 행복한 음악을 계속할 수 있을 것인가?
포핸즈를 통해 잊고 있던 음악의 기쁨과 해방감을 느끼게 된 비오와 정요. 드디어 승운에게 자신의 연주를 보여줄 기회를 얻은 비오. 한편 지혜는 정요의 이름이 낯설지가 않고... 과연 비오와 정요는 무사히 연주를 끝마칠 수 있을까?
어린 시절 자신을 꺾고 콩쿠르 1위를 한 사람이 정요였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 비오 비오는 정요를 의식적으로 멀리한다. 콩쿨 준비를 위해 현수를 찾아가지만, 현수는 교습의 조건으로 정요와의 포핸즈를 내거는데....!
가장 귀족적인 집안에서 태어난 가장 불경한 아이 강비오 어린 시절부터 콩쿠르 1등을 휩쓸며 천재 피아니스트라 불리지만 오직 할아버지인 강승운만은 비오를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날, 비오는 대기실에 두고 온 자신의 악보를 찾고.... 그 곳에서 자신의 악보를 보며 연주하고 있던 정요를 마주친다. 전혀 다른 세계에 살던 두 소년은 그렇게 만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