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된 줄거리가 없습니다.
삼계 소멸의 위기가 현실이 되며 각지에 파멸의 그림자가 드리운다. 바벨트에서 유하바하와 대치 중인 이치고는 내면의 호로의 힘을 일깨워 반 호로화한다. ‘월아’의 힘을 융합한 '그랑 레이 세로'를 선보이지만, 맹렬한 공격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치고를 짓누르는 유하바하는 '지키는 힘'의 한계를 일깨운다.
켄파치, 히츠가야, 뱌쿠야까지 세 명이 힘을 합쳐도 제라드의 '기적'은 무너지지 않는다. 켄파치는 전투 본능에 따라 검을 휘두르지만, 제라드의 '호프눙(희망의 검)'은 칼날이 상할 때마다 또 다른 '기적'을 일으키며 오히려 켄파치를 몰아붙인다. 한편, 옥좌의 방에서도 이치고가 유하바하의 맹공을 버티며 역전의 수를 노리고 있었다.
영왕의 힘을 흡수해 밤에도 각성할 수 있게 된 유하바하는 '전지전능' 없이도 모든 것을 압도하는 세계의 위협이 되어 있었다. 그럼에도 이치고와 오리히메는 물러서지 않고 맞선다. 우류 역시 하쉬발트의 미래를 보는 힘에 고전하면서도 끝까지 돌파구를 모색한다. 한편, 아인스 아스트에서는 거대해진 제랄드를 쓰러뜨리기 위해 사신들이 집결해 치열한 사투를 벌인다.
등록된 줄거리가 없습니다.
등록된 줄거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