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끝나고 다음 코미티아를 준비하려던 야스미와 후지모리는 세키류의 조언대로 4컷 만화를 공동 작업해서 SNS에 올리기 시작한다. 두 사람은 전 세계에 자신들의 만화가 전파되는 것에 긴장했지만 반응도 있고 보람도 느낀다. 하지만 곧 ‘좋아요' 수가 늘지 않자 야스미는 본인의 만화가 재미있는지 고민하기 시작한다.
코미티아를 마친 야스미는 다음에 그릴 만화의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고민이다. 테시마 선생님이 가까운 이즈오시마의 다양한 장소에 가서 자극을 받으라고 권하자 야스미는 만연 멤버들과 함께 섬을 돌아다니기로 한다. 섬 순회를 앞두고 테시마는 야스미에게 자신의 아이디어 노트를 물려줬는데 그 노트에는 '만화로 그리고 싶은 100가지!!!' 라고 적었다가 지운 흔적이 있었다.
코미티아에서 돌아오는 길에 배 위에서. 테시마 선생님은 만화 연구부 멤버들을 보며 한때 만화가를 꿈꿨던 시절의 본인을 떠올린다. 23세 가을, 테시마는 콘고지의 권유로 동경하던 헤비치카 선생님의 어시스턴트로 들어간다. 엄청난 히트작인 ‘스위트 헤비 이치고' 제작에 참여하게 되어 흥분한 테시마는 의욕이 넘치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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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만화 동호회를 만들고 싶은 아이와 동급생 사치. 테시마 선생님에게 고문을 맡아 달라고 부탁을 하자, 선생님은 일단 만화를 그려 제출해 보라는 만만치 않은 조건을 제시한다.
가장 좋아하는 만화가가 도쿄에서 열리는 이벤트에 참석한다는 소식을 들은 고등학생 야스미 아이. 본인의 우상을 만나기 위해 살고 있는 섬에서 도쿄까지 여행을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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